축구 U-19 대표팀, 국제친선대회 최종전서 중국에 0-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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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U-19 대표팀, 국제친선대회 최종전서 중국에 0-2 패배

한국 19세 이하(U-19) 축구 대표팀이 중국축구협회(CFA) U-19 국제친선대회 최종전에서 중국에 패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10일(현지시간) 오후 중국 웨이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최종전에서 0-2로 졌다.

앞서 우즈베키스탄과 1-1로 비기고 베트남에 1-0으로 승리했던 한국은 중국에 패하면서 이번 대회를 1승 1무 1패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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