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명품백 사건' 관련해서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다.
앞서 참여연대는 지난해 12월 19일 윤 대통령과 김 전 대표, 그리고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권익위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해 조사에 착수한 권익위는 지난 3월 사건 처리 기간을 한 차례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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