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부의 '오물 풍선' 대응에 분노한 김동연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이렇게 생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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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의 '오물 풍선' 대응에 분노한 김동연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이렇게 생겨나"

북한 '오물 풍선'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6년 만에 대북 확성기를 가동하는 것을 두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반도 긴장 고조가 도대체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가"라며 강하게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윤 정부에게 "군사적 충돌로 비화될 수 있는 확성기 재개를 자제하고 안보태세를 굳건히 하면서, 북한과의 대화를 재개하라"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이미 비상대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접경지역 안보 상황이 악화된다면 '재난발생우려' 단계로 보고, 관련 법에 따라 위험구역 지정, 전단 살포 행위 엄중 단속 등 필요한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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