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 장기 재계약을 추진하면서 구단의 역대급 레전드로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이어 "해리 케인이 지난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뒤, 손흥민은 구단에서 가장 중요한 공격수이며 이번 시즌 그 짐을 짊어져야 했으며 토트넘은 리그에서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라며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고 전했다.
나아가 매체는 "손흥민이 이번 여름 떠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다음 시즌, 그리고 그 이상 머무를 것이다.여러 차례 재계약을 해왔는데, 손흥민은 남은 커리어를 토트넘에서 보낼 가능성이 있다.이미 9년간 토트넘에 있었던 그는 곧 32세가 되며 15년째 토트넘 맨이 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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