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1위 푸대접' 손흥민, 토트넘 레전드 할까…2030년까지 '장기 재계약'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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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1위 푸대접' 손흥민, 토트넘 레전드 할까…2030년까지 '장기 재계약' 논의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 장기 재계약을 추진하면서 구단의 역대급 레전드로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이어 "해리 케인이 지난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뒤, 손흥민은 구단에서 가장 중요한 공격수이며 이번 시즌 그 짐을 짊어져야 했으며 토트넘은 리그에서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라며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고 전했다.

나아가 매체는 "손흥민이 이번 여름 떠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다음 시즌, 그리고 그 이상 머무를 것이다.여러 차례 재계약을 해왔는데, 손흥민은 남은 커리어를 토트넘에서 보낼 가능성이 있다.이미 9년간 토트넘에 있었던 그는 곧 32세가 되며 15년째 토트넘 맨이 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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