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조작 의혹' 무혐의 받은 임창정, "소중한 이름에 먹칠...평생 반성하며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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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조작 의혹' 무혐의 받은 임창정, "소중한 이름에 먹칠...평생 반성하며 살겠다"

그러나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합수부)는 지난달 30일 임창정에 대해 불기소 처분해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서 벗어났다.

10일 임창정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선 지난 일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저의 신중하지 못했던 판단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과 팬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라며 "어리석고 미숙함으로 인해 감사하고 소중하게 다뤄야 했던 임창정이라는 이름에 먹칠을 해 많은 분들께 상처를 주게 돼 너무나도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분야라면 무엇이든 도전해서 열심히만 하면 그 결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다고 생각했다.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제 오랜 숙원이던 후배양성과 제작자가 돼 가는 일련의 과정에서 아티스트 임창정과 사업가 임창정이 뒤섞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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