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총리, 총선서 우파 돌풍에 참패…눈물 속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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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총리, 총선서 우파 돌풍에 참패…눈물 속 사퇴

알렉산더르 더크로 벨기에 총리가 9일(현지시간) 치러진 벨기에 총선에서 우파 돌풍에 부딪혀 여권이 참패하자 눈물을 흘리며 사의를 표명했다.

로이터·AP 통신,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더크로 총리는 이날 치러진 총선 잠정 집계에서 그가 이끄는 열린자유민주당(Open VLD)이 가까스로 7% 득표하는 데 그칠 것으로 나타나자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벨기에 유권자가 이번 총선에서 '우향우'를 선택하면서도 극우 정당이 제1당에 오르는 것을 허용하지는 않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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