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일대일 돌봄을 제공하는 통합돌봄서비스가 11일부터 전국 17개 시도에서 순차적으로 시작된다고 보건복지부가 10일 밝혔다.
이에 정부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이들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을 받은 인력을 일대일로 배치하는 통합돌봄서비스를 별도로 제공하기로 했다.
'주간 개별' 서비스 이용자를 위해서는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사회 인프라에 시설을 보강하고 전문인력을 지원해 개인 맞춤형 주간 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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