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2024 KBO 올스타전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득표 1위를 차지했다.
9일 오후 5시 기준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집계 결과, 정해영은 합산 101만2173표를 획득, 100만6042표를 받은 양의지(두산 베어스)를 6131표 차이로 제치고 2차 중간집계 단독 1위에 올랐다.
외야수 부문 한 자리를 제외하고 드림 올스타 베스트12는 1차 집계 때와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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