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 3회는 한국 음악사를 빛낸 원조 한류스타 계은숙이 출연하는 '계은숙 쇼'가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계은숙 쇼'는 한국과 일본 국가를 나누지 않고 개인전으로 대결이 진행된다.
제작사 크레아 스튜디오는 "계은숙이 전설적인 가수라는 칭호가 부족할 정도의 내공으로 여전한 무대 장악력을 발휘했다"며 "계은숙과 후배들이 그때 그 시절의 명곡들로 화요일 밤을 물들인다.감동으로 휩싸일 시간을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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