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한 영국 남성이 벌금과 함께 향후 3년 동안 홈구장 출입금지 징계를 받았다.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노팅엄포스트는 "지난해 12월 열린 경기에서 손흥민과 토트넘 팬들을 인종차별로 모욕한 영국의 50대 남성 A씨가 약 2400파운드(약 421만원)의 벌금을 물고 3년간 경기장 출입이 금지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남성은 벌금 1654파운드(약 290만원)를 물고 3년간 경기장에 출입하지 못하는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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