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올스타 마무리 투수 부문 후보에 오른 정해영은 9일 오후 5시 기준 2차 중간집계 결과, 합산 101만2173표를 기록해 100만6042표를 받은 드림 올스타 포수 양의지(두산)를 6131표 차이로 제치고 2차 중간집계 단독 1위에 자리했다.
외야수 부문 한 자리를 제외하고 드림 올스타 베스트 12는 1차 집계 때와 동일했다.
KIA는 전체 1위 정해영을 포함해 선발투수 양현종, 3루수 부문 김도영 등 나눔 올스타 10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