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주말 동안 2+2(원내대표·원내수석부대표) 회동에 응하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본회의를 통해 18개 상임위원장 자리 중 11개를 임명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통상적으로 여당이 맡는 법사위를 민주당이 고집하는 이유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없애려는 목적이라는 입장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던 22대 국회 또한 21대 국회 전반기 상황의 재현이라는 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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