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5' 맹서경 "남편 결혼 전날에도 외박·바람…폭력성까지"

MBN ‘고딩엄빠5’에 출연하는 ‘청소년 엄마’ 맹서경이 결혼식 전날 내연녀와 외도한 전 남편의 막장 행보를 고백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더욱이 맹서경은 “남편이 대학 시절 빌린 대출금을 갚지 않았던 사실을 뒤늦게 털어놔 집에 빨간 압류 딱지가 붙었고, 그간 모은 돈으로 남편 변호사비와 초기 회생 비용을 모두 내줬지만, 남편의 폭언과 폭력성이 심해져 이혼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혼 후 전 남편의 내연녀에게 연락이 와서 결혼식 전날 두 사람이 같이 있었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