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잭슨빌 점보슈림프의 불펜 투수 고우석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트루이스트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와 방문 경기에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⅓이닝 동안 안타 2개와 사사구 2개를 허용하며 1실점 했다.
고우석은 잭 레밀라드에게 직구 4개를 연속해서 던져,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고우석은 브라이언 라모스를 시속 150㎞ 직구로, 재러드 월시를 시속 149㎞ 직구로 연속해서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경기를 매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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