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부상으로 재활 중인 셔저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열린 트리플A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뽑으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올 초부터 재활을 시작한 셔저는 지난 4월 25일 트리플A에서 한 차례 등판했으나 엄지손가락 통증을 느껴 투구 훈련을 중단했다.
지난주 라이브 피칭을 시작으로 투구 훈련을 재개한 셔저는 이날 재활 등판까지 깔끔하게 소화해 조만간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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