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경기도 고양이입양센터' 개관 1달만 12마리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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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경기도 고양이입양센터' 개관 1달만 12마리 입양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고양이 입양센터를 운영한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고양이입양센터는 현재 50여마리의 유기 고양이를 보호중으로 지난 5월 4일부터 6월 7일까지 12마리의 유기 고양이가 새로운 가족을 찾아 떠났다.

고양이 입양센터 보호 대상은 시·군 동물보호센터에서 공고 기간이 지나도 찾아가지 않는 유기묘로 입양전까지 고양이 전문 수의사·사육사를 통해 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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