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죽였다’ 6화 1부, 2부가 '엄여인 보험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 엄인숙의 친오빠이자 양안 실명 피해자 엄 모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한다.
사건 당시 엄인숙의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앞서 ‘그녀가 죽였다’ 예고편을 통해 엄인숙의 얼굴이 19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엄인숙의 친오빠는 “아직도 사람들한테 말을 못 한다.차라리 그냥 모르는 사람이었으면…”이라며 여동생이 자신에게 범행을 저지른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겨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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