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비(본명 김형서)가 대학 축제 무대 중 비속어를 사용한 것에 대해 뒤늦게 사과했다.
비비는 지난 4월 남서울대학교 축제에 참석해 히트곡 '나쁜X', '밤양갱' 등의 무대를 꾸몄다.
무대 중간 비비는 "학교 재밌어요? 학교 싫은 사람? 학교 X 같은 사람?"이라고 말한 뒤 "내가 나쁜 X 하면 미친 X 해달라"고 호응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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