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 관객 운집' TXT, 월드투어 'ACT : PROMISE' 북미 공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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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 관객 운집' TXT, 월드투어 'ACT : PROMISE' 북미 공연 마무리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세 번째 월드투어의 미국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달 14일(이하 현지시간) 터코마를 시작으로 18일 오클랜드, 21~22일 로스앤젤레스, 26일 휴스턴, 29일 애틀랜타, 6월 1~2일 뉴욕, 5~6일 로즈몬트, 8일 워싱턴 D.C.에서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북미 공연을 개최하고 14만여 관객과 만났다.

■ K-팝 아티스트 최초 공연·첫 매진 등 각종 기록 쓰며 성장세 입증 지난해 데뷔 후 처음으로 북미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투어에서는 오클랜드-앨러메다 카운티 콜리세움(Oakland-Alameda County Coliseum)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Minute Maid Park) 등 2곳의 스타디움 경기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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