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이번 여름철 역대급 폭염에 대비해 '셀프주유소'의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 지도·검사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셀프주유소는 5천931곳으로, 전체의 40.5%를 차지했다.
셀프주유소는 안전관리 교육을 받은 주유원이 아닌 일반 운전자가 직접 주유한다는 특성상 안전사고 위험이 일반주유소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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