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10회에는 이글스와 라이온즈의 양보 없는 응원 한판승부가 펼쳐지는 가운데 지난 주 '트윈스 영구결번' 박용택 해설위원이 초등학교 야구부 후배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배우 조인성이 출격해 배우가 아닌 야구팬의 입장에서 솔직하고 뜨거운 응원파워를 내뿜는다.
조인성은 또 “이글스 우승까지는 길게 보기로 했다.이번 생으로”라며 ‘찐팬구역’ 멤버들과 다름없는 현실 파악 돌직구 멘트를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라이온즈 찐팬 이철민이 조인성과의 첫 만남에 수줍은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