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은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지미, 최민지 작가의 그림책 원화전'나란히 걷는 선, 함께 건너는 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6월 29일에는 최민지 작가, 7월 13일에는 이지미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해 전시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해 더욱 깊게 들여다볼 기회를 제공한다.
이상정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이번 전시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이 그림책을 이해하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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