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7일 지역 정체성을 담은 산업유산과 근대 건축물 등 건축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관리하기 위한 '제2차 인천시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내년 5월 완료를 목표로 인천시 전역의 건축자산에 대해 기초 조사하고, 2025년부터 2029년까지 향후 5년간 건축자산의 체계적 관리와 진흥 기반을 위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건축자산 진흥 5개년 계획에는 ▲제1차 인천시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 성과 분석 및 개선 방안 제시 ▲건축자산 모니터링 및 '인천시 건축자산 목록'재구성 ▲제2차 인천시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 추진 방향 제시 ▲연차별 주요 사업계획 및 세부 계획 수립 등의 내용이 포괄적으로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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