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7일부터 18일까지 용인시청소년수련관과 시청 에이스홀에서 '2024년 용인시 청소년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부문 14개 종목에 지역 내 초·중·고교생 25개 팀 260여 명의 참가자 가운데 종목별 최우수상 1명(팀), 우수상 2명(팀), 장려상 2명(팀)을 선정한다.
종목별 최우수 입상자(팀)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대표 청소년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는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용인특례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