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갤럭틱의 준궤도 관광 우주선 유니티는 9일 오전 10시 31분께(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 전용 우주비행장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에서 모선 VNS 이브에 부착된 후 이륙해 약 1시간 10분동안 비행했다.
유니티의 비행은 이날이 마지막이었다.
2004년 영국 버진그룹의 계열사로 설립된 버진 갤럭틱은 최근 약 10년동안 민간인 대상 우주여행 사업으로 약 800명에게 티켓을 판매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