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준의 와이드엔터]영화계 '부부 협업' 징크스 깬 김태용 감독-탕웨이 커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조성준의 와이드엔터]영화계 '부부 협업' 징크스 깬 김태용 감독-탕웨이 커플

해외 영화계를 둘러보면 미혼 시절 성공 가도를 달렸던 감독-배우 커플일수록 결혼 후 한 작품에서 연출자와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을 때 좋지 않은 결과로 끝나는 경우가 의외로 흔한 편이다.

상대의 연기와 작품에 홀딱 반한 로셀리니 감독과 버그먼은 배우자와 이혼한 뒤 1950년 결혼으로 '전쟁 같은 사랑'을 완성했다.

이 같은 전례에서 비롯된 기우였을까,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가 결혼하고 나서 처음으로 힘을 합친 영화 '원더랜드'의 개봉 소식이 전해졌을 때 '부부 협업'의 징크스를 이겨내지 못하고 완성도가 떨어지면 어쩌나 싶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