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의 스타 하타오카 나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공을 찾는 시간을 초과하는 바람에 실격했다.
LPGA 투어 통산 6승을 올린 하타오카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리조트 베이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 앞서 실격을 통보받았다.
LPGA 투어는 하타오카가 공을 찾는데 규정 시간 3분을 넘겼고, 이 때문에 1벌타를 받아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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