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리 순국선열 6위 합동봉송식 10일 화성서 거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고주리 순국선열 6위 합동봉송식 10일 화성서 거행

1919년 만세운동에 참여했다가 일제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된 경기도 화성 고주리 순국선열 6위에 대한 합동봉송식과 안장식이 10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거행된다고 국가보훈부가 9일 밝혔다.

보훈부에 따르면 고주리 순국선열인 김흥열 일가 6명은 1919년 4월 5일 향남면 발안 장날에 안상용, 안진순, 안봉순, 김덕용, 강태성 등과 함께 독립만세시위에 참여했다.

당시 제암리 학살 만행을 저지른 일본 군경은 고주리로 이동해 김씨 일가를 칼로 무참히 살해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