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똥 기저귀 간 손님에 정색… "누구 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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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똥 기저귀 간 손님에 정색… "누구 잘못인가요"

음식점에서 아기가 대변을 본 기저귀를 교체하고 가게 내부 쓰레기통에 버린 손님으로부터 불친절하다는 리뷰를 받아 당황스럽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알려졌다.

그는 "손님이 기저귀를 갈고 가게 세면대 옆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해서 문 나가면 화장실이 있으니 나가서 버려달라고 했다"며 "시간이 지나 해당 손님이 가게 리뷰에 '불친절하고 눈치를 줬다'고 적었다"고 하소연했다.

A씨는 "기저귀를 나가서 치우라고 한 게 눈치를 주고 불친절한 거냐"면서 "가게도 오피스 상권이라 층마다 화장실이 있었고 변기 칸이 3개씩 있었다"고 적었다.이어 "5년 동안 가게 안에서 똥 기저귀 가는 분은 처음"이라며 "내가 잘못한 거냐"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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