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19세 이하(U-19) 축구 대표팀이 중국축구협회(CFA) U-19 국제친선대회에서 진준서(인천대)의 2경기 연속 골을 앞세워 베트남에 승리를 거뒀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 오후 중국 웨이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베트남을 1-0으로 이겼다.
1승 1무를 기록한 한국은 10일 중국과 대회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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