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5000만 원을 들여 이달 중 폭염 취약계층에게 착용형 스마트기기를 보급한다.
이에 군은 보급 후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7~9월 착용자의 심박수·피부온도 등 폭염 취약계층의 신체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대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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