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제 대회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 4'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한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젠지는 이날 첫 경기였던 에란겔 맵 매치7에서 두 번째 자기장 대회전을 통해 힘겹게 서남쪽으로 진입했지만, 세 번째 자기장이 다시 한번 북동쪽으로 쏠리며 인서클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매치11 치킨으로 3위까지 올라섰던 젠지는 마지막 경기에서 16점을 추가한 버투스 프로에 밀리며 다시금 4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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