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첫 본회의는 국민의힘의 불참에 결국 '반쪽'으로 출발했다.
22대 국회, 여당 없이 출발...野 11개 상임위안 단독 제출 8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범야권은 지난 5일 본회의에서 우원식 민주당 의원을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같은 당 이학영 의원을 야당 몫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추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은 원 구성 관련해 여야 간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지키는 국회 관례에 따라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며 "원내 1당인 민주당이 국회의장을 맡았기 때문에 법사위원장은 원내 2당인 국민의힘이 맡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