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이주배경학생 한국어교육 지원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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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이주배경학생 한국어교육 지원 ‘큰 호응’

충남교육청이 이주배경학생들을 위해 인근 대학과 협력해 한국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은 아산지역 외국인학생 밀집학교의 한국어 학급 학생 과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인근 대학 위탁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한 학기 동안 전일제로 진행되는 대학 위탁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와 예비학교 성격의 한국어 학급에서 한국어 공부를 지속할 수 있으며, 중도입국 및 외국인 학생은 학교에 편입학한 후 한국어 수준에 따라서 최대 4학기(2년)까지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이 밀집한 학교의 어려움을 덜고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우즈베키스탄 현직 교사를 초청하여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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