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국악단은 14일까지 희망 기관·기업체 대상 찾아가는 공연 '국악 왔수다'를 접수받아 7~11월까지 운영한다 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원선)은 청주시 소재 기관·기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 '국악 왔수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바쁜 일상 속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청주시립국악단이 회사(기관)를 직접 방문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틈새 공연을 선보인다.
접수가 완료되면 신청 기관을 방문해 무대, 음향 등의 공연 여건과 일정 등을 검토한 뒤 7월~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