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에서 질주하는 람보르기니를 향해 폭죽을 쏘는 영상을 제작한 한국계 유튜버가 미국 연방검찰에 기소됐다.
6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와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샌페르난도밸리 출신 유튜버 최모 씨(24)가 항공기에 폭발물 등을 설치한 혐의로 연방당국에 체포됐다.
그는 지난해 7월 ‘폭죽으로 람보르기니 파괴하기’(Destroying a Lamborghini with Fireworks)라는 제목의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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