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 시정 주요 현장 점검 나서

지난 7일부터 시작한 이번 점검은 28일까지 총 19개소에 걸쳐 재난 안전, 주요 공사 현장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7일 첫 번째 일정으로 홍 시장은 △천문대 하늘길 연결사업, △안동물류센터,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안동지구 도시침수 예방사업 등 동부권역의 주요 사업장을 집중 점검했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점검은 주요 사업 현황을 체크하는 의미도 있지만 시민들의 목소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재확인하는 현장소통의 의미가 더 크다” 라며 “현장에 답이 있는 만큼, 시정의 주요 프로젝트들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