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실시한 나라사랑 어린이 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이 호국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창의적인 작품을 그려봄으로써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시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400여 명의 가족들이 함께 기념관을 방문해 춘추공원을 비롯한 기념관 주변 야외에서 그리기를 진행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가 학생들의 상상력을 더해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했다.
시상은 독립상, 애국장, 애족상, 태극기상, 무궁화상 등으로 구분됐으며, 영예의 독립상은 고학년 부분 ‘굳게 다짐합니다’ 제목으로 그림을 그린 김민지(석산초5) 학생, 저학년 부분은 ‘대한민국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 제목으로 그림을 그린 김시연(가촌초3) 학생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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