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1 축구 선발팀, 프랑스에 0-1 패…모리스 리벨로 대회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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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1 축구 선발팀, 프랑스에 0-1 패…모리스 리벨로 대회 3연패

한국 축구 21세 이하(U-21) 선발팀이 모리스 리벨로 국제친선대회에서 개최국 프랑스에 져 조별리그 3연패를 당했다.

최재영 선문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선발팀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오바뉴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프랑스에 0-1로 패했다.

이달 3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사우디아라비아(0-2), 코트디부아르(1-2)에 연달아 졌던 한국은 프랑스도 넘지 못하며 3연패를 떠안고 A조 5개 팀 중 최하위(승점 0)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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