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종식 이후에도 평양 주재 공관을 재가동하지 못하고 있는 유럽 국가들이 북한 정부와 관련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변인은 "영국 기술외교팀이 조만간 북한을 방문하기 위해 런던 주재 북한 대사관을 통해 북한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북한과 외교 관계를 수립한 유럽 국가들은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인 2020년 1월 북한이 국경을 봉쇄하자 평양 주재 공관에서 모두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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