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 케빈 나(미국)가 LIV 골프 휴스턴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첫날 선두와 한 타 차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케빈 나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공동 선두인 마르틴 카이머(독일), 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 케일럽 수랏(미국·이상 7언더파 65타)과 1타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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