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이 KBO리그 데뷔 이후 연타석포를 허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경기 후 양석환은 "(11회말 무사 만루에서) 끝내기 상황이 왔는데 다들 앉아 있길래 '물통을 들고 준비하지 않고 뭐하고 있냐'고 얘기했다.
양석환은 네일을 상대로 홈런을 2개나 때린 것에 대해 "사실 오늘(7일) 경기만 보면 좋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시즌 초반에도 이런 적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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