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32·한화큐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
신지은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코스(파71·6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유볼은 이글 1개와 버디 8개로 10언더파 61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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