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엄마의 오징엇국에 눈물을 보인다.
9일 방송되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이하 '여행갈래?')에서는 30여 년 전에 먹었던 오징엇국이 생각난다는 딸 이효리를 위해 엄마가 요리 솜씨를 발휘한다.
이번 여행을 통해 외할머니의 부재를 다시 상기한 이효리는 엄마에게 "요리는 누구한테 배웠어?", "몇 살 때부터 요리했어?" 등의 질문을 이어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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