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총리는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은 정상적 절차에 따른 외교 활동"이라며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에 응한 국익 외교이자 공공 외교"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전 총리는 "누가 봐도 국민의힘이 김정숙 여사 외교 활동에 대해 시비거는 것은 김건희 여사 특검 요구에 대한 '방탄용'"이라며 "총선 민의를 수용하지 않는 오만한 정치"라고 비판했다.
정치를 복원해야 한다"며 "국민의 나은 삶을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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