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5회에서는 노영원(김희선)이 남편 최재진(김남희)의 자작극을 알고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에게 분노의 폭주를 예고한 데 이어, 이세나(연우)가 수영장 물속에 최재진을 밀어 넣는 오싹한 모습이 담겨 불길함을 치솟게 했다.
먼저 노영원과 홍사강은 바다에서 인양된 최재진의 렌트카에서 시신이 나오지 않자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얼마 후 최재진과 이세나가 묵었던 민박집을 찾아낸 경찰로부터 최재진이 남긴 유서를 건네받았다.
그 사이 낚싯배 선주가 알려준 장소 근처 CCTV를 통해 최재진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 홍사강은 자신을 찾아온 노영원에게 “내가 그랬지? 우리 재진이 죽지 않았다고”라며 공조하자고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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