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2024년 생활폐기물 감량 종합대책으로 올 한해 생활폐기물의 4,682t(전체의 10%) 이상 감량을 추진한다.
올해는 구가 지난 3월 공포한「서울특별시 마포구 폐기물 감량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생활폐기물 감량에 더욱 확실한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계획이다.
2024년 마포구 생활폐기물 감량 종합대책의 주요 골자는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 의무 강화 ▲커피 찌꺼기 및 폐 봉제 원단 재활용 추진 ▲투명 페트병 의류 등 재활용 확대 ▲소각제로가게 확대 설치·운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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