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8일 오전10시부터 박물관 농경문화체험관에서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단옷날 민속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승하기 위한 단옷날 민속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창포 머리감기,창포비누 만들기,단오떡 만들어 먹기,한복 착용 기념사진 찍기,널뛰기 등 체험이 진행된다.또 창포 뿌리로 만든 단오 비녀를 비롯해 옛 여인이 많은 돈을 들여 앞다퉈 치장하던 다양한 머리 모양과 풍속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이 그린 ‘씨름’,‘단오풍정’ 걸개그림 등도 선보인다.
김옥경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다양한 민속 문화 체험 기회를 도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잊히는 단오 절기 의미를 되새기고 전승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