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지난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서울지방항공청, 인천국제공항공사 등과 합동으로 ‘2024 레디코리아(READY Korea) 2차 훈련’을 시행했다.
레디코리아 훈련은 대형·복합재난에 대한 범정부 대비태세 점검을 목표로 지난해 처음 도입된 신규 훈련이다.
보건소에서는 신고 접수와 동시에 신속대응반이 현장으로 출동해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현장 의료 수요를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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