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수봉의 가족 이야기 중 등장한 손태진은 자신을 "이모할머니, 심수봉 선배님의 조카 손자"라고 소개했다.
할머니 소리를 꺼려하는 심수봉의 말에 손태진은 "그래서 늘 방송에서는 조모님이라고 한다"며 위트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손태진은 심수봉과 듀엣 무대를 펼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